융합연구학회 초대 학회장으로 건국대학교 문헌정보학과 노영희 교수(융합연구총괄센터 센터장)가 취임했다.

9일 융합연구학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다양한 분야의 인재들과 소통하는 융·복합 연구를 통해 단일 학문을 통한 문제 해결의 한계점을 극복해 융합연구시대의 새로운 장을 열기 위해 만들었다.

학회는 다양한 분야의 융합연구자들의 연구결과를 공유할 수 있도록 영문저널 The Transdisciplinary Studies(융합연구학회지)를 발간하고 있다.
최근 4차 산업과 함께 융합이 세계적 이슈로 부상하였으며, 단학제적 연구 인식의 틀과 연구방법을 통해 해결할 수 없는 복잡하고 다차원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접근법으로 융복합 연구가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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