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청소년 복지 증진과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제9대 이사장에 도종수(65세) 교수가 취임했다.
신임 도종수 이사장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오하이오대학에서 사회학 박사를 취득했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부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나사렛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사회복지전문가다.
도 이사장은 “관심분야인 ‘청소년 문제’ 해결을 도와줄 프로그램 개발 등 실제적으로 농어촌청소년에게 도움을 주는 재단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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