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연 교수 등 10명이 건국대학교 ‘2017학년도 후기 우수 강의 교강사‘로 선정됐다.
건국대는 매 학기 인문사회·예체능, 자연·공학·의학 계열별로 강의평가 우수 교수·강사를 선정하며 총 10명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우수 교강사에는 문과대학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전 교수를 비롯 , 예술디자인대학 영화애니메이션학과 홍유진 교수가 선정됐다. 자연과학·의학·공학계열에는 수의과대학 수의학과 박승용 교수, 이과대학 수학과 김태희 교수, KU융합과학기술원 의생명공학과 신하연 교수, 공과대학 전기공학과 목형수 교수가 선정됐다.
교양계열에는 상허교양대학 이승진 교수, 상허교양대학 조미영 교수, 토론식 강의 분야에는 KU융합과학기술원 시스템생명공학과 심용희 교수, 대학교육혁신원 교수학습지원센터 남영옥 교수가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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