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한 수제화 신진디자이너와 장인·명장 등이 어우러진 서울 성수동 수제화 첫 쇼룸이자 시민 체험공방인 ‘성수수제화 희망플랫폼’이 26일 문을 연다.

‘성수수제화 희망플랫폼’은 수제화 전시장과 오감만족 체험공방으로 운영된다. 

수제화 전시장은 성수동 기반의 제작자와 신진디자이너가 새로운 감각적인 제품을 선보이고 시민의 반응을 살펴볼 수 있도록 매달 새로운 제품을 선발해 전시한다. 체험공방은 26일부터 화요일과 일요일을 제외한 주 5일, 오전과 오후반으로 운영된다.

저작권자 © 마이스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