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천재’로 알려진 방송인 조승연 작가가 온라인 학습 브랜드 마풀영어(이카이스㈜)와 함께 ‘조승연의 비법영어’를 출시했다.
7개 국어를 공부하며 언어학자로서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를 탄생시키기도 한 조승연 작가는 이번에 ‘조승연의 비법영어’를 출시하면서 영어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과 노하우를 공개한다. 조승연 작가는 모든 콘텐츠의 기획부터 제작까지 직접 참여했다.
마풀은 현재 영어, 중국어, 토익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자가 학습(문제 풀이)이 가능한 온라인 학습 브랜드다. 조승연의 비법영어는 마풀 스마트러닝과 조승연의 언어 학습 노하우를 결합했다. ‘영어는 문법을 꼭 알아야 하는 언어’다. 조승연의 비법영어는 이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조승연 특유의 명쾌한 화법으로 가르쳐 준다.
조승연의 비법영어는 10년 이상 문법을 공부해도 영어로 말할 수 없는 이들에게 그 문법을 이용해 말할 수 있도록 방법을 제시한다. 또 영어 왕 초보자들에게는 좀더 쉽게 영어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세계 문화 전문가’로도 알려진 조승연 작가는 “그 나라의 언어를 공부하기 위해서는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해야 알 수 있는 것들이 너무나 많다”며 비법영어에서 문화 독해력을 키우는 방법도 공개했다.
조 작가는 “언어 학습은 강의를 듣기만 해서도 안 되고, 반드시 자가 학습이 필요한데 언어학자로서 연구한 노하우를 마풀영어에서 공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비법영어 시즌 2, 시즌 3도 마풀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마이스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