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연구가 홍신애가 실천하는 NGO 함께하는 사랑밭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16일 함께하는 사랑밭에 따르면, 사랑밭의 오랜 후원자인 홍신애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며 홍 씨가 전문 분야를 살려 국내외 소외된 이웃들에게 힐링 푸드로 희망과 용기를 전해줄 것이다고 밝혔다.
홍신애는 요리에 관련된 다양한 캠페인을 기획하여 다양하고 폭넓은 나눔 활동을 활발히 할 예정이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국내 8개 지부, 36개 지회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돕고 있다. 전 세계 30여개 국가의 빈곤 아동들에게 아동 보육 시설, 해외 아동 결연, 지역 개발, 긴급 구호, 해외 봉사단 파견 활동 등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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