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 천안 순천향대학교병원 송원홀에서 열려

 

대한화학손상연구회(회장 이태헌) 1회 심포지엄이 ‘First steps for chemical disaster & injury’라는 주제로 오는 629() 천안 순천향대학교병원 송원홀에서 열린다.

심포지엄은 Characteristics and Management of Chemical Hazards? Mass Casualty Chemical Incidents The Past, present and future of KRSCI 이라는 세 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사전 등록은 622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오세광 학술이사(13744@hanmail.net)에게 문의하면 된다.

대한화학손상연구회 김형일 이사장(단국대학교병원)화학 손상을 입은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 아직은 어떤 처치를 해야 하는지, 어떻게 의심해야 하는지, 어떤 병원으로 이송하면 되는지 등에 대해 국내에서 모두 공감하는 치료방향이 정립된 게 없다그 초석을 닦기 위해, 의사만이 아니라 소방대원, 화학물질 안전원 등 유관단체에서 연자를 초빙해 고견을 듣고 좋은 방향을 만들어 보기 위해 첫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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