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미추홀명장을 선정한다.

시는 37개 분야 85개 직종(공예분야 7개 직종 제외)에서 10명 이내로 명장을 선정한다고 19일 밝혔다.

선정대상은 15년 이상 인천 산업현장에서 계속 근무한 사람으로 선정계획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 주소지가 인천인 사람, 숙련기술 보유정도가 높고 숙련기술발전에 성과가 우수한 사람이다. 

추천기관은 군·구,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산업인력공단인천지역본부, 한국산업단지공단인천지역본부, 지역 내 기업, 업종별 협회 등이다.

명장으로 선정되면 인천광역시 미추홀명장 인증서 및 인증패 수여,  기술장려금 500만원 지급(연 100만원씩 5년간), 명장의전당 등재, 홍보자료 제공 등이 지원된다.  서류접수는 6월 2일부터 23일까지, 방문접수 및 우편접수(마감일까지 우체국소인이 찍힌 서류)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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