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이기권 장관)와 한국산업인력공단(박영범 이사장)은 최근 로얄호텔서울에서 올해 숙련기술의 중요성 홍보와 관심 유도를 위해 활동할 스타기술인 홍보대사(6명) 위촉과  기(技)특한 기자단(30명) 및 숙련기술홍보 학부모 기자단(10명) 발대식을 가졌다.

'2017 스타기술인 홍보대사'는 대한민국명장(1명), 기능한국인(2명), 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 출신의 청년 기술인(3명) 등 총 6명을 위촉했다. 
김광식(60세) 대한민국명장과 이왕기(55세), 배명직(55세) 기능한국인은 기술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갖고 수십년간 현장에서 쌓은 실력과 능력으로 정상에 올랐으며, 실력중심사회 구현을 위해 후배 숙련기술인 양성과 청년 기술인 고용에 힘쓰고 있다. 
스타기술인 홍보대사로 선정된 청년 박기태(34세), 가현정(24세), 전용재(26세)는 자신의 분야에서 기술과 실력으로 승부하고 스스로의 길을 개척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12년부터 매년 학력보다는 기술과 실력만으로 성공한 숙련기술인들을 스타기술인 홍보대사로 선정하여 숙련기술의 중요성을 알리며, 청소년들의 숙련기술에 대한 관심을 유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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