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는 취·창업전략처 대학일자리센터 김영봉 센터장이 서울 고용노동부 서울동부지청에서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학일자리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공로로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김 센터장은 청년실업문제 해결을 위해 학생들에게 적절한 취업교육 프로그램을 신설 및 운영하고 건국대 대학일자리센터를 정상궤도에 안착시키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건국대 대학일자리센터는 다양한 취·창업 프로그램들을 대학일자리사업의 예산을 통해 학생 및 지역청년들에게 제공해 왔으며 2016년도 기준 1만4145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학생들이 원하는 수요자 중심의 프로그램을 만들어왔으며 최근에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한국국제협력단(KOICA) 등 취업선호도가 높은 공공기관과 국내대학 최초로 MOU를 체결하는 등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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