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곤 씨 등 5명이 올해 충청북도 명장으로 선정했다.

10일 충북도에 따르면 최근 도내 시장·군수의 추천을 받은 기술인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벌여 보일러의 김용곤(64)씨와 창호제작 김영식(61)씨, 한복 김경옥(66·여)씨, 요리 강옥구(46)씨, 이용분야 이재천(60)씨 등 5명을 충북 명장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충북도는 지난 2015년 명장 조례를 제정했으며, 명장 선정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가 두번째다.
명장으로 선정되면 3년 동안 매년 200만 원의 기술장려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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