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분야의 선도기업인 애피어(Appier)가 마이크로소프트 출신의 베테랑 전략가인 션 추(Sean Chu)를 최고 전략 책임자(CSO)로 임명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션 추 CSO는 일본 도쿄에 주재하며 애피어가 추진하는 일본 및 한국 사업을 이끌어 갈 계획이다.
애피어는 또한 일본 내 사업 확대 계획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일본 시장에서 Appier AI 솔루션 신규 수요 확대에 나서는 한편 기존 고객 지원도 강화할 예정이다.
추 신임 CSO는 “애피어의 뛰어난 재능을 갖춘 팀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애피어는 AI 기술능력을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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