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북한강문학상 대상 수상자로 마경덕 시인이 선정됐다.

21일 월간 시사문단에 따르면 마 시인을 북한강문학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마 시인의 당선작 '놀란 흙'은 절망적이고 파행적인 이 시대의 일면을 다룬 작품이다.

그는 세계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에 당선됐으며, 강남문화원 시 창작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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