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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통령을 만나다

광주제일고 임진우

대통령과의 만남
행사장면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

2010년 5월5일, 초등학교 2학년이었던 나는 당시 대통령이었던 이명박 대통령의 초대를 받아 대통령 전용기가 있는 성남 서울공항으로 갔다.

그때 당시에는 정말 뭐가 뭔지 모르는 상태에서 방문을 했던 것 같다. 나는 지방 학생 대표로 선발되어 이날 어린이날에 내 생애 처음으로 대통령 얼굴을 볼 수 있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해마다 어린이날이 되면, 어린이를 항상 청와대에 초대하는데 2010년에만 대통령 전용기가 있는 성남으로 초대했다고 한다.

이날 행사 때는 해외 순방 시 대통령 일행이 타는 전용기에 직접 탑승해 내부도 구경하고 기내식도 직접 먹어보는 기회를 가졌다. 무엇보다 인상 깊었던 것이 어린이들이 질문을 하면 이대통령이 답변하는 형식이었는데, 한 아이가 “대통령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라는 질문을 하였다. 이 대통령은 “공부도 열심히 해야 하지만 무엇보다 남을 사랑할 줄 알아야한다”라고 답변을 했었던 기억이 있다.

또한 TV에서 봤던 이수근 아저씨가 사회를 봤는데, 재미있는 게임도 진행해주었다.

“우리 친구들, 대통령 할아버지 어깨에 손도 올리고 가장 빨리 모이는 친구들에게 상품을 줄거에요.”라고 말하면서 ‘빙빙 돌아라’라는 노래가 시작되었다. 이에 곧 노래가 끝나기가 무섭게 ‘자, 5명 짝을 지으세요’라고 외치는 순간 많은 어린아이들이 한꺼번에 대통령을 향해 달려들었고, 대통령은 그만 넘어지고 말았다.

그 당시에는 내가 너무 어려서 정치적으로 이렇다 저렇다하는 내 주관은 없는 나이이기에 이런 어린이날 이벤트가 무척 재미있고 흥미로웠다. 무엇보다도 이 나라 제 일의 대통령을 만났다는 기억은 내 인생에서 무척 감명 깊은 일이었다.

이런 좋은 경험은 어렸을 때부터 남을 배려하면서 사랑할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되었던 것 같다.

언젠가 나도 청와대에 입성해볼 날을 기대해본다.

Meet the President of Korea

Gwangju Jeil High School, Im Jinwoo

On May 5, 2010, when I was a sophomore in elementary school, I was invited by President Lee Myung-bak, then president, to Seoul Airport in Seongnam, where the presidential plane is located.

At that time, I seemed to have visited without really knowing what it was. I was elected as a local student representative to see the President's face for the first time in my life on Children's Day.

Afterwards, it is true that every year Children's Day invites children to Blue House, where they are invited to Seongnam where the presidential plane is in 2010.

At the event, the president had a chance to see the inside and eat meals on board a private plane, which the president and his party took when traveling abroad. What impressed me most was the format in which the children answered when they asked, and a child asked, "What can I do to become president?"

President Lee replied, "You must study hard, but most of all, you must know how to love others."

In addition, Lee Soo-geun, who was seen on TV, held an event, which also played an interesting game.

“We'll put our hands on the president's shoulders and give prizes to the fastest-gathering friends,” he said. As soon as the song ended, it was scary to say, “Well, make five pairs.” Many children ran to the president all at once, and the president stopped falling.

At that time, I was so young that I couldn't do anything politically, so this Children's Day event was very fun and interesting. Above all, remembering meeting with the country's first president was very impressive in my life.

This good experience seems to have helped me grow up to be a loving person with consideration for others.

I look forward to entering the Blue House someday.

임진우 학생 기자  97978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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