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체성분 분석 기술과 인테리어를 지향하는 디자인으로 인정받은 롬브 스마트 체중계가 서울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한 ‘큐레이션 by 김영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품질과 디자인을 갖춘 국내 기업 대상으로 디자인 우수상품을 평가해 단 20개 제품만을 선정하는 이번 행사에서 절대주의의 창시자 카지미르 말레비치의 작품 ‘Black cross’의 미니멀리즘 디자인 철학을 담은 롬브 스마트 체중계는 당당히 은상을 수상했다.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 이노디자인 김영세 대표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활동하며 디자인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IDEA에서 상을 휩쓴 산업디자인 업계의 거물로 불린다.

한편 롬브 스마트 체중계는 뛰어난 기술력과 간편한 애플리케이션 사용성을 인정받아 신세계, 현대 백화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 진출하며 시장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

롬브는 국내 및 해외 바이어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수상이 세계적인 스마트 체중계 기업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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