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 직전 영정 사진 준비, 매장방법 등 논의 마무리해야

유가족들이 장례를 막상 치르면. 장례절차와 방법 등을 미리 알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많다. 하지만 장례 때에는 정신이 없어 상조회사 또는 장례식장에만 의존할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혹시 바가지나 쓰지 않았나 내심 걱정하기도 한다. 그렇지만 이러한 근심도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장례가 우선이라 할 수 없이 상조회사나 장례식장 관계자의 말만 따를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막상 상을 당하면 경황이 없어 미리 장례 준비를 하지 않으면 당황하게 된다. 유가족들이 장례를 치르기 전 최소한 알아야 할 단계별 준비 절차다.

<도움말 : 전국공무원상조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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