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인공지능 퍼블릭체인 보토스(Bottos)가 ‘Bottos 3.0’이라는 프로젝트로 서울에서 글로벌 메인넷 론칭 행사를 31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개최한다.
보토스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분산형 데이터 공유 네트워크 프로토콜로 광범위한 AI 생태계 내에서 다양한 참가자들간에 데이터의 등록, 배포 및 변형을 구현하기 위한 합의 기반의 원스톱 플랫폼이다.
현재 15만명 이상의 중국 커뮤니티 팬수를 가지고 있고, 10곳 이상의 거래소에 상장되며, 미국·영국 및 유럽 국가 커뮤니티 규모 또한 몇만 명에 달하고 있다.
이번 ‘Bottos 3.0’ 프로젝트 론칭 행사에는 CEO 송신(宋欣), 창시자 왕정정(汪ZwZw), CTO 왕초(王超) 등 프로젝트 팀 멤버가 참석하고, 한국 및 글로벌 게스트도 초대하여 Bottos 3.0 프로젝트에 대한 소개와 전략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보토스는 이 행사를 통해 한국시장에 중요한 이정표를 세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하며, 앞으로 한국 블록체인 업계의 파트너들과 함께 돈독한 파트너쉽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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