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는 3월부터 두 달간
이 교육은 △미취업 △경력복귀 희망 △비정규직 여성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기본과정(7주, 36시간)과 심화과정(6주, 18시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기본과정 최우수상을 수상한 팀(찌릿찌릿 전기가 흐르면 초코가 슝)은 창의 메이커 활동을 통한 교구제작 수업지도안을 개발했다. ‘수업의 주제와 전개, 메이커 교육의 접목, 교구까지 훌륭하며, 대상층에 딱 맞는 눈높이, 학교 현장에서 탁월한 과학 교구와 수업’이라는 전문가의 평을 받았다.
심화과정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팀(분자식당 나도 쉐프 - 분자요리, 과학과 요리의 맛있는 만남을 꿈꾸다!)은 과학전시를 주제로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고, 여러 가지 프로그램으로 확장할 수 있는 점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았다.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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