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 다이옵사이드 보석 ‘디옵케이’를 기본자산으로 ‘디옵코인’을 개발한 ㈜디-글로벌홀딩스와 육가공 한식외식전문업체 참스팜스가 남양주에 있는 허참의 참스팜스 프렌차이즈 사업본부에서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공동마케팅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두 업체의 만남은 대한민국 한우, 한돈, 한식 먹거리와 대한민국에서 채굴된 ‘디옵케이’가 코웍을 통해 글로벌 한류 브랜드 가치를 올리자는 의도도 중요하지만, 그 이면에는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세운 전략이 블록체인 기반기술과 이어져 있다는데 업계의 관심을 갖는다.
참스팜스는 한우, 한돈, 반가공 찌개와 같은 한식을 중심으로 글로벌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하기 위해 론칭한 외식 전문브랜드다. 홍성에서 직접 육가공업체를 운영하며 한우를 특수 숙성과정을 거쳐 내놓는 100g당 1만4,000원의 참스팜스의 한우 맛은 가성비 경쟁력이 탁월하다.
또한 김치찌개, 된장찌개 등을 반조리 상태의 양념이 포함된 원포장 시스템으로 주방장 없는 점포를 실현, 국내는 물론 홍콩, 캄보디아, 필리핀 등 한식에 목말라 있는 글로벌 시장 프랜차이즈 사업이 최종 목표이다.
참스팜스 관계자는 “특수 파동 숙성을 통해 고기 맛을 더 감칠나게 하는 독자적인 숙성기술이 사업의 핵심이다”며 “한식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한국에서 채굴된 ‘디옵케이’ 보석을 블록체인 기반 생태계를 연동시킨 ‘디옵코인’은 기존에 없던 새로운 글로벌 커뮤니티 전략을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디옵케이는 아직 세상에 그리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산화미네랄이 함유된 한국산 다이옵사이드(투휘석)로 원적외선이 상온에서 92.1% 방사되는 치유의 보석으로 알려져 있다.
디옵케이의 이러한 유익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개발된 블록체인 기반의 ‘디옵코인’은 보석본위 암호화폐 코인 콘셉트로 기존 기술위주의 알트코인과는 다른 현물자산의 신뢰를 제공하는 하이브리드형 비즈니스 코인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디옵코인은 독자적인 비즈니스 생태계내에서 지불수단으로써의 기능은 물론 자산증식의 매개가 되어 고정 고객 유치 및 충성도 고객을 확보할 수 있어 참스팜스의 글로벌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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