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및 Business Platform 전문기업인 ㈜바인테크 김학기 대표가 제1회 미주 한인상공인대회(이하 미주한상대회)에서 ‘블루오션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110년 미주 한인 이민 역사상 처음인 미주한상대회는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플라노 레거시 웨스트호텔에서 열렸다. 이 행사에서는 미국 전역에서 한인 경제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는 상공인들과 한국 우수 기업인 및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비즈니스 교류 활동 및 시상식이 열렸다.
이번 시상식은 미국 내 한인 기업 및 미국과 연관된 기업 대표에게 주는 기업인 대상, 경영인 대상, 금융인 대상 그리고 혁신적인 기술·경영을 달성한 기업과 기업인에게 주는 블루오션 대상 등으로 펼쳐졌다.
이번 대회를 통해 김학기 대표는 IOT Platform 브랜드인 위존과 ‘류현진 스포츠 마사지겔’로 잘 알려진 바록스를 선보이며 미국 진출에 청신호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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