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올해 숙련기술 장인을 발굴하기 위해 '달구벌 명인'을 선발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3년부터 산업현장 숙련기술 발전에 기여한 기술장인을 발굴하고 있다.

선발된 기술장인에게는 증서, 명인패, 배지와 함께 5년간 매달 50만원씩 기술장려금을 준다.

다음 달 8일부터 31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26일 국채보상운동기념관에서 기술장인 선발 관련 설명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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