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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청년들이 농촌을 버리고 도시로 빠져나갈 때, 그는 오히려 농촌으로 돌아왔다. 그것도 일본에서 농학박사 학위까지 받은 인재(人材)가 농촌을 지키겠다고 찾아온 것이다. 전북 진안에 귀농해 11년째 농사를 짓고 있는 천춘진(45) 애농(愛農)영농조합법인 대표 이야기다. 천 대표는 농촌에서 태어나 다시 농촌으로 돌아간 채소 전문 농학박사다. 그는 올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열린 '6차 산업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받았다. 지난해 28억 원의 매출로 2015년 6차 산업화 전국 최고의 모델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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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욱 대표기자
2017.06.22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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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사랑밭은 5일 과테말라의 수도 과테말라시티 지부 사무실에서 함께하는 사랑밭 관계자 및 과테말라 한인회, 한인기업 관계자, 현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부 개소식을 실시했다.개소식에 참석한 함께하는 사랑밭 본부 국제사업팀 고성훈 주임은 “과테말라 지부는 도움이 필요한 지역을 적극 발굴하여 실질적인 구호활동을 활발히 펼칠 예정”이라며 “과테말라가 중남미 지역의 거점이 되어 더욱 많은 중남미 국가에서 구호활동을 벌이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함께하는 사랑밭은 앞으로 과테말라에서 교육, 결연, 무료급식, 지역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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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디소프트(주)
2017.06.1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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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다문화교육센터(주엽역 부근)와 고양경찰서가 이주민을 대상으로 운전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교육은 이주민들의 원활한 운전면허시험 준비를 위해 21일부터 25일까지 5일에 걸쳐 실시되며 하루 교육은 2시간(2시~4시)이다.약 20여 명의 다양한 국적을 가진 이주민들은 한번에 합격하기를 기원하며 열심히 수업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고양경찰서는 교육시간에 성실히 임하는 학생은 합격이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합격률을 높이기 위한 학생들의 자발적인 학습안내도 잊지 않았다.일산다문화교육센터 개요일산다문화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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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디소프트(주)
2017.06.1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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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가 4월 2일까지 오피스 컨설턴트(OC)를 공개 모집하고, 지역별 직무설명회를 개최한다.오피스 컨설턴트(OC)란 기업 문화와 조직 구성에 적합한 사무환경을 구축하는 공간 전문가로, ‘업무 능률을 높여주는 사무환경’과 ‘일하기 좋은 오피스’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점차 증대됨에 따라 유망한 직종으로 각광 받고 있다. 퍼시스는 일찍이 1990년대 후반부터 사무환경의 중요성에 주목하고, 사무환경만을 연구하는 전담 조직을 두고 투자를 계속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대기업을 비롯한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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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디소프트(주)
2017.06.15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