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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국립묘지의 종류와 위치는?A : 국립묘지의 종류와 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1. 국립서울현충원: 서울특별시 동작구 현충로2. 국립대전현충원: 대전광역시 유성구 현충원로3. 국립연천현충원: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대광리4. 국립4·19민주묘지: 서울특별시 강북구 4·19로5. 국립3·15민주묘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3·15성역로6. 국립5·18민주묘지: 광주광역시 북구 민주로7, 국립호국원 가. 국립영천호국원: 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호국로 나. 국립임실호국원: 전라북도 임실군 강진면 호국로 다. 국립이천호국원: 경기도
문화
김연욱 기자
2019.08.2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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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동부교회 김한호 목사는 16일 기아대책본부(회장 유원식)를 방문해 ‘고백성과 전문성’이라는 제목으로 기아대책 본부 임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했다.기아대책은 ‘떡과 복음’이란 기독교적 사상과 미션을 바탕으로 1989년 설립되어, 국내 사업 뿐 아니라 북한사업, 국제 구호 개발을 위한 해외사업 등으로 소외된 이웃을 섬기는 국내 최초 국제 구호 NGO이다.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기아대책은 ‘섬김, 더 낮은 곳으로’라는 비전을 강화하기 위하여, 국내에서 디아코니아 사역을 전문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춘천 동부교회 김한호
문화
박민주 기자
2019.08.1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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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피상속인이 유언을 안 하고 돌아가셨을 경우 재산 분배는 어떻게 되나요?A : 예를 들어 아버지가 유언을 하지 않고 사망했거나, 유언을 했더라도 법적으로 유효하지 않을 때 「민법」의 상속규정을 따릅니다. 피상속인의 배우자는 직계존속 또는 직계비속의 1.5배를 상속받고, 같은 순위에 있는 공동상속인은 상속분을 똑같이 나눕니다. 아내와 아들과 딸 등 3명이 35억 원을 상속받는다고 하면, 아내는 15억 원, 아들과 딸은 각각 10억 원을 상속받습니다. 선(先) 순위에서 상속이 이루어지면 나머지 상속인은 후(後) 순위가 되어 상속받
문화
김연욱 기자
2019.08.1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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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유언의 효력은 언제부터 발생하며, 자격조건이 있나요?A : 유언의 법적 효력 시기는 사망 이후부터입니다. 그러나 사망했다고 해서 무조건 효력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만약 유언장에 조건을 달았다면, 그 조건이 충족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아버지가 “아들이 결혼하면, 살고 있는 집을 물려주겠다.”고 했다면, 결혼해야만 사망한 이후 효력이 있습니다. 또 만 17세 이상의 유언 적령에 도달해야 유언 의사능력이 있습니다. 17세 이상이라도 의사능력이 없는 사람은 유언을 인정받지 못합니다.다음은 유증 결격자입니다.1. 고의로 유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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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욱 기자
2019.08.07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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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의학 박사이자, 매직키스치과 정유미 원장이 치과 공식 유튜브 채널을 오픈했다.이번에 오픈한 첫 번째 유튜브 채널인 ‘매키TV’는 치과공식 채널로 매직키스TV 혹은 ‘매일 키스를 부르는 TV’의 약자이며, 치과의사로서 환자들이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 치아상식과 각종 구강질병상식을 주로 알릴 예정이다. 기존 환자들에게 치아교정 양치법 등을 눈에 보이는 영상으로 전달하는 도구로 활용한다.두 번째 개인 채널인 ‘마녀일기’의 경우 Magic Kiss의 마법과 같은 힘을 가진 ‘Magical woman’ 혹은 ‘마녀(Witch)’의
문화
박민주 기자
2019.08.0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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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유언이 법적 효력이 있으려면 어떤 방식으로 작성해야 하나요?A : 법적 효력을 인정받는 유언 방식은 5가지가 있습니다.1. 자필증서유언 : 자필로 작성한 것을 유언으로 인정합니다. 컴퓨터로 작성한 뒤 유언자의 배우자가 이를 인정하는 도장이나 지장을 직접 찍었다고 해도 공식적인 유언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무효입니다. 자필증서유언에서 주의해야 할 사항은 주소나 날짜를 정확히 적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법원은 하나라도 잘못 적으면 유언 무효로 판결합니다.2. 구수증서유언 : 말로 유언한 것도 유언으로 인정합니다. 다만, 증인 등이
문화
김연욱 기자
2019.07.3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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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 잠실창작스튜디오와 후원사 조아제약이 가수 겸 작가로 활동 중인 권지안(솔비)과 함께하는 를 27일 오후 2시 잠실창작스튜디오 하늘연에서 개최한다.2013년부터 시작된 는 만 16세 미만의 서울 거주 장애아동 중 예술에 재능이 있는 5명을 선발해 기성 예술가가 일대일 지도를 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가수 겸 작가로 활동 중인 권지안(솔비)을 비롯해 예술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현하, 박대수, 이현주, 정경희, 최윤정 등이 장애아동의 일대일 멘토
문화
박민주 기자
2019.07.24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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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장례 전 유가족들이 준비해야 할 사항은 어떤 것이 있나요?A : 장례 이전 유가족들은 ▲ 영정사진이나 영정사진으로 쓸 수 있는 사진 ▲ 임종 시 갈아 입힐 수의 또는 평소 즐겨 입었던 깨끗한 옷 ▲ 부고를 알릴 가족이나 지인 등의 연락처 확보 ▲ 장례식장 선정 및 장례식 비용 수립 ▲ 각종 증명서(참전유공자증, 무공수훈자증, 병적증명서, 기초생활수급자증명서) 등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또 고인의 임종과 관련해 남길 유언장이나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미리 작성해 놓으시면 좋습니다.
문화
김연욱 기자
2019.07.20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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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개인 또는 가족묘지를 개인 또는 가족 자연장지로 조성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A : 개인묘지의 경우, 개장한 다음 개인 자연장지를 조성하고 조성을 마친 후 30일 이내에 조성신고를 하면 됩니다. 가족묘지는 장사시설 폐지신고 및 개장 후 동일 구역을 소재지로 가족 자연장지 조성신고를 하고 신고가 수리되면 자연장지를 조성합니다. 불법묘지일 경우 기존 분묘를 개장신고하고, 개인 또는 가족 자연장지 조성신고를 하면 됩니다.
문화
김연욱 기자
2019.07.13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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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9월 26일 ‘제10회 경기도 장애인 음악제’ 개최에 앞서 8일부터 9월 4일까지 참가자 접수를 진행한다.경기도 장애인 음악제는 도내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 기회 증대와 예술인 발굴을 위해 2009년부터 시작되었으며 9년간 140팀 1300여명의 도내 장애 예술인들이 뛰어난 음악적 기량을 발휘했다.음악제의 참가대상은 2인 이상 20인 이하의 도내 장애인들로 구성된 타악 및 관현악 합주팀이며 음악제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신청서와 영상파일 등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예선에서 표현력, 협동성
문화
박민주 기자
2019.07.08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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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매장과 화장, 자연장, 봉안 등의 개념 및 방식을 알고 싶습니다.A :① 매장(埋葬) : 시신이나 유골을 땅에 묻어 장사(葬事)하는 것을 말합니다. 임신 4개월 이후에 어머니 뱃속에서 죽은 태아도 시신으로 분류합니다. 시신이나 유골을 매장하는 형태는 크게 봉분, 평장으로 구분합니다. 봉분(封墳)은 흙더미를 쌓아 만든 둥근 모양의 무덤입니다. 한국 전통 장례 양식인 토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무덤 형태죠. 평장(平葬)은 봉분을 만들지 않고 평평하게 매장합니다. 매장 깊이는 지면으로부터 1m 이상이어야 합니다. 단, 화장한 유골
문화
김연욱 기자
2019.07.0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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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자연장의 장점은?A : 자연장으로 장례를 치르게 되면 묘지 관리를 거의 하지 않아도 됩니다. 벌초 등 묘지를 관리해야 할 비용이 들지 않고, 불편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또 생활공간 가까이 묘지를 조성할 수 있어 유족들이 더 자주 찾아 추모할 수 있습니다. 공원처럼 평안한 느낌이 들 수 있을 것입니다. 자연장은 국토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자연을 잘 보존하라는 취지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묘지 1기를 설치할 수 있는 공간에 여러 구를 자연장으로 할 수 있어 아름다운 자연을 후손에게 물려 줄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매장과 봉
문화
김연욱 기자
2019.06.2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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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응급의학회 학술대회(ICEM 2019)가 세계 71여개국에서 2,600여 명의 응급의료종사자 참석한 가운데 지난 12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다. 15일에는 고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이 국내외 응급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Special Award of ICEM 2019'상을 수상한다.
문화
김연욱 기자
2019.06.1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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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회생 가능성이 없는 환자가 연명치료를 받지 않을 수 있나요?A : 그렇습니다. 회생 가능성이 없을 때 본인이나 가족이 동의하면 연명치료를 받지 않아도 됩니다. 또 평소 환자가 연명치료를 거부한다는 뜻을 남겼다면, 무의미한 치료를 중단할 수 있습니다. 2018년 2월 4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연명의료결정법에 따른 것입니다. 이전에는 환자나 가족들이 연명치료를 원하지 않아도 마음대로 할 수 없었습니다. 이제는 담당 의사가 중단 또는 유보할 수 있다고 판단하면 연명치료를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현대의학의 발달로 치료가 어려운 환자
문화
김연욱 기자
2019.06.0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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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엔딩 노트가 무엇이고, 어떤 내용을 담아야 하죠?A : 엔딩 노트는 죽음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일생을 회상하며,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를 적는 노트입니다. 죽음을 앞두고 쓰는 것은 아닙니다. 삶을 살아가면서 인생의 의미를 되새기며, 앞으로 어떤 가치로 살 것인가를 보여주는 자기 다짐이라 할 수 있습니다.자신이 생각하는 버킷리스트, 연명치료, 장기기증, 유언, 장례 방법, 유품처리 등 죽음과 관련한 의지를 보여주는 기록입니다. 특별한 양식은 없고, 법적 효력을 가지는 문서도 아닙니다. 엔딩 노트는 일종의 유언장이지만, 가족
문화
김연욱 기자
2019.06.0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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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이 65주 연속 베스트아이돌(BESTIDOL)로 선정됐다.2019년 5월 13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5월 3째주 투표에서 강다니엘은 4만5763표를 득표하며 다시 한번 1위를 차지했다.지난주 뷔에게 내줬던 2위 자리를 이번에는 지민이 다시 탈환하며 2등 경쟁은 매주 이어지고 있다. 이번 주에는 약 7000표라는 큰 차이로 지민이 승리했다.4위 황금 막내 정국은 꾸준한 인기로 그 위치를 유지하고 있으며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과 하성운도 5위, 6위 자리를 꾸준하게 유지하고 있다.흑발로 변신하여 인형 미모를 자랑하는 박지훈이 7
문화
박민주 기자
2019.05.26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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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일본에서는 셀프 장례가 유행한다고 하는데, 셀프 장례가 무엇이죠?A : 셀프(self) 장례는 자신의 장례를 자식에게 맡기지 않고 본인 스스로 준비하는 것을 말합니다. 셀프 장례를 하려는 가장 큰 이유는 장례비용을 자식에게 부담시키지 않으려는 부모의 마음 때문입니다. 셀프 장례는 고령자가 많은 일본에서 유행하고 있는 장례방식입니다. 실제로 한국소비자원이 2015년 조사한 장례비용은 평균 1,381만 원이었습니다. 하지만 셀프 장례는 이보다 훨씬 적은 100만~500만 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빈소도 없고, 기간도
문화
김연욱 기자
2019.05.2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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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장인상과 장모상이 발생했을 때, 사위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하나요?A : 장인상과 장모상에서 사위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장인어른과 장모님의 자녀 중 아들이 있다면 아들이 상주가 됩니다. 아들이 있다면, 그냥 직계가족으로써 장례를 돕는 것이 사위의 역할입니다. 그러나 아들이 없으면 맏딸이 상주 역할을 해야 합니다. 이때 맏딸 대신 사위가 그 역할을 할 수도 있습니다. 장례식장에 가보면 사위가 상주 역할을 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상주는 조문객들을 맞아주고, 문상 후 맞절을 하면서 문상객들에게 감사
문화
김연욱 기자
2019.05.1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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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장인상과 장모상이 발생했을 때 지인들에게 꼭 알려야 하나요?A : 대부분 지인의 장인상이나 장모상은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인의 부친상, 모친상은 챙기지만, 처가 식구까지 찾아가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장인상과 장모상은 지인의 아버지, 어머니와 동일하게 간주하고 찾아뵙는 것이 장례 예절에 맞습니다.장인상과 장모상을 빙부상(聘父喪)과 빙모상(聘母喪)이라고 바꿔 부르기도 합니다. 빙부상을 한자 그대로 해석하면, 부를 빙(聘)·아버지 부(父)를 사용해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분이 돌아가시다’라고 풀
문화
김연욱 기자
2019.05.11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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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운문학상운영위원회(위원장 박이도)는 제29회 편운문학상 시 부문 공동 수상자로 이승하 시인(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과 박준 시인을 선정했다고 25일 발표했다.수상작은 이승하 시집 ‘나무 앞에서의 기도’와 박준 시집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이다. 시상식은 11일 오전 11시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난실리 소재 조병화문학관에서 거행된다.심사위원(위원장 허영자, 장석주, 오형엽)은 “‘나무 앞에서의 기도’가 보여주는 진솔한 시성과 실천적 체험,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가 보여주는 섬세한 마음과 잔
문화
박민주 기자
2019.04.25 2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