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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사람은 누구나 죽습니다. 죽음은 피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마냥 손 놓고 기다리기만 할 수 없는 게 죽음입니다. 한 번밖에 없는 삶, 소중하게 살다가 마무리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지요. 마이스터 신문은 전국공무원상조서비스의 도움으로 죽음이란 무엇이고, 무엇을 준비해야 하며, 죽음 이후 뒤처리는 어떻게 할 것인지 등 ‘죽음’을 전반적으로 조명해볼 계획입니다.---------------------------------모든 것이 끝난다고 가정한다면, 죽음이 굉장히 두려울 수 있습니다. 더 이상 삶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할 테
문화
김연욱 선임기자
2019.12.0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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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사람은 누구나 죽습니다. 죽음은 피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마냥 손 놓고 기다리기만 할 수 없는 게 죽음입니다. 한 번밖에 없는 삶, 소중하게 살다가 마무리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지요. 마이스터 신문은 전국공무원상조서비스의 도움으로 죽음이란 무엇이고, 무엇을 준비해야 하며, 죽음 이후 뒤처리는 어떻게 할 것인지 등 ‘죽음’을 전반적으로 조명해볼 계획입니다.---------------------------------우리는 누구나 태어나면서 죽음을 준비합니다. 그러나 누구도 죽음을 인정하지 않으려 합니다. 두렵기 때문이죠.
문화
김연욱 선임기자
2019.11.25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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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의식이 있는 환자의 가족이 연명의료 중단 또는 유보할 수 있나요?A : 그렇지 않습니다.의식이 있는 환자의 가족은 환자에게 알리지 않고 연명의료 중단을 결정해서는 안 됩니다. 담당 의사도 가족의 요구가 있다고 해서 무조건 연명의료 중단을 수용할 수 없습니다. 임종 과정에 있다는 의학적 판단이 있어야 하고 환자의 뜻을 확인해야 합니다.연명의료결정법은 환자가 자신의 질병을 파악하고, 임종 과정이 예측되는 시점에 환자 스스로 연명의료 중단 등 결정을 미리 하는 것입니다. 환자 가족이 환자 동의 없이 연명의료를 중단하거나 유보를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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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욱 선임기자
2019.11.19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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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B와 부산대학교가 창의적 과학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개최한 제2회 김진재 SF 어워드 공모전의 본선 대회 및 시상식이 16일 DRB 사회공헌플랫폼 Campus D에서 열렸다.DRB는 8월 1일부터 약 두 달간 전국 청소년(초등학교 4학년~고등학생)과 만 27 이하 성인을 대상으로 SF 창작 콘텐츠를 공모했다. 청소년 부문은 ‘넌 어느 별에서 왔니?’, 성인 부문은 ‘21세기, 우주 개척 시대의 서막을 열다’라는 각기 다른 주제로 △문학(시나리오 시놉시스, 단편소설, 에세이) △그림(웹툰, 단편만화) △영상(UCC, 광고,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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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주 기자
2019.11.18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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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병리학회(College of American Pathologists, 이하 CAP)가 실험실 능률을 향상시키고 진화하는 임상미생물학 분야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서울대학교병원(Seoul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이하 SNUH)과 제휴해 약 150명의 병리학자 및 진단검사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일일 교육과정을 진행한다.교육은 11월 18일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진행된다.’임상미생물학의 모든 것(Be-All and End-All in Clinical Microbiology)’이란 제목의 행사에서는 7명의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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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주 기자
2019.11.1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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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현대미술관은 모빌의 창시자 알렉산더 칼더의 회고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누구나 태어나서 가장 처음으로 접하는 현대 미술인 움직이는 조각 모빌의 창시자이며 현대조각사에서 가장 중요한 예술가 중 한 명인 알렉산더 칼더, 그의 작품세계를 총망라한 국내 최대 규모의 회고전 ‘알렉산더 칼더: 칼더 온 페이퍼’展이 K현대미술관(강남구 신사동)에서 12월 13일에 개막하여 2020년 4월 12일까지 약 4개월에 걸친 대장정을 시작할 예정이다.대한민국 현대 미술의 미래를 열어가는 K현대미술관(강남구 신사동)에서 아시아 최초로 열리는 이번 회고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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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현 기자
2019.11.11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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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사전연명의료 의향서와 연명의료 계획서가 어떻게 다르죠?A : 연명의료결정법의 요건을 갖춘 사람은 연명의료에 관한 의견을 문서로 작성해 둘 수 있습니다. 환자든 일반 사람이든 상관없습니다. 방법은 사전연명의료 의향서와 연명의료 계획서를 통해 작성하시면 됩니다. 사전연명의료 의향서는 환자 본인이, 연명의료 계획서는 의사가 작성한다는 점이 차이점입니다. ◈ 사전연명의료 의향서성인이면 누구나 작성 가능합니다. 임종을 맞을 때를 대비해 연명의료 및 호스피스에 관한 의사를 남길 수 있습니다. 의향서를 작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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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욱 선임기자
2019.11.04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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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연명치료 관련 사건은 어떤 것이 있나요?A : 2009년 2월 6일 김막례(76·가명) 할머니는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을 찾았습니다. 폐암 여부를 확진 받기 위해서입니다. 김 할머니는 폐암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조직검사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검사 도중 과다출혈로 의식을 잃었습니다. 응급처치를 시도했지만, 의식은 끝내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할머니는 뇌 손상으로 인해 식물인간 상태에 빠졌습니다. 중환자실에서 인공호흡기로 생명을 연명했지만, 차도는 없었습니다.가족들은 할머니를 어떻게 할 것인지 의논을 했습니다.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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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욱 선임기자
2019.10.2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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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무엇을 유택동산이라고 합니까?A : 화장을 마친 후 고인의 유골을 봉안함에 수습한 후 봉안당에 모시지 않고 유골을 뿌리는 장소를 유택(遺澤)동산이라고 합니다. 산이나 동산의 이름이 아닙니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그런데 신중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서로 다른 유골을 한꺼번에 모으기 때문에 나중에 고인만의 유골을 찾을 수는 없습니다. 유택동산 용기에 분골이 모두 차면 다른 곳으로 처리합니다. 유택동산에 유골을 모실 때 유족들이 충분히 상의한 뒤 이용해야 합니다. 유족이 없는 고인이거나 고인의 뜻일 때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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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욱 발행인
2019.10.15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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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가 26일 부산에서 ‘금강 웹소설 부산 특강’을 개최한다.3회째를 맞이한 ‘금강 웹소설 특강’은 웹소설에 대한 높아진 관심을 증명하듯 매번 많은 참가 신청자들이 몰리는 인기 강연으로 이름나 있다. 특히 이번 특강은 그동안 서울에서 개최된 것과 달리 부산에서 열릴 예정으로 부산 및 경상지역의 작가 지망생과 신인 작가들에게 큰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강연은 문피아 대표이자 장르소설의 대가로 알려진 김환철 대표(금강 작가)가 강연자로 나서 웹소설에 대한 Q&A 시간으로 꾸며진다. 2월에 열린 웹소설 특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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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주 기자
2019.10.0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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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장례지도사들이 봉안담과 봉안당을 말하는데, 그 차이점을 잘 모르겠습니다.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세요.A : 봉안당을 흔히 납골당이라고 부릅니다. 납골당은 많이 들어본 단어라 익숙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봉안담은 별로 들어보지 않았죠. 봉안당과 봉안담은 낱말 한 끗 차이입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받침 하나 차이에 불과합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고인의 유골을 봉안당은 실내에, 봉안담은 실외에 안치한다는 것입니다. 봉안담은 벽과 담의 형태로 되어 있어 봉안담이라고 한답니다.봉안당은 실내에 있어 앞면이 유리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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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욱 발행인
2019.10.0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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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사망원인이 명확하지 않은데 부검을 안 했습니다. 논란이 있다면 책임은 누구에게 있습니까?A : 사망원인을 놓고 논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족들은 보통 의사의 사체검안으로 사망원인이 규명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결론적으로 책임은 유족에게 있습니다. 유족은 논란이 있을 가능성에 대비해 부검을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유족들이 고인의 부검을 꺼리는 경향이 높습니다. 고인을 두 번 죽이는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부검을 않고 사망 당시의 상황이나 과거의 치료 경력 등을 통해 사망원인을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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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욱 발행인
2019.10.0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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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가 후원하는 북한강문학제 제9회 북한강문학상 본상에 김렬 작가 하정모 시인이 선정됐다.제9회 북한강문학상 심사위원장은 박효석 시인/한국문인협회 고문 맡았다. 심사위원은 김후란(문학의집 서울 이사장/시인), 김용언 시인(전 한국현대시인협회 이사장), 마경덕 시인(시창작강사/시인), 손근호 시인(시창작강사), 조성연 수필작가, 조규수 시인(현 한국현대시인협회 총사무국장)이 맡았다.◇제9회 북한강문학상 수상자 기준북한강문학비에 헌시를 한 고 황금찬 시인의 작품이 북한강문학비에 새겨져 있고, 이 비에 새겨진
문화
박민주 기자
2019.10.0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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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봉안탑이란 무엇을 말하나요?A : 봉안탑은 탑의 형태로 된 봉안시설입니다. 불교 신자들이 주로 이용하고 있으며, 영탑(靈塔), 부도탑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부릅니다. 부도탑은 덕이 높은 승려의 사리나 유골을 넣은 돌탑으로 승탑이라고도 합니다. 1분을 모시는 것보다 부부를 함께 안치하거나 4위부터 9위, 18위 등 대가족 안치가 가능합니다. 최근 안장하고 있는 봉안탑은 거의 가족형입니다. 탑 아래 석실에 유골함을 안장하는 방식입니다. 탑의 높이는 지면으로부터 2m 이내, 바닥 면적은 3㎡ 이내로 제한합니다. 다만, 사망한 승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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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욱 발행인
2019.09.25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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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대왕의 효심이 향하는 곳, 효의 시작과 끝 화성시 융·건릉에서 10월 5일과 6일 양일간 ‘2019 화성시 정조 효 문화제’가 개최된다.‘2019 화성시 정조 효 문화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융·건릉 내부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축제를 위해 문화재청의 궁·능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며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특히 경기도를 대표하는 역사문화축제인 ‘2019 화성시 정조 효 문화제’에서는 정조대왕의 애민정신과 철학, 역사적 고증과 화성시의 특색을 살린 콘텐츠를 주목할만하다. 2018년에 최초로 재현되어 학계와 문화
문화
박민주 기자
2019.09.2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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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영국문화원(원장: 샘 하비, Sam Harvey)과 경북도청(지사 이철우)은 한·영 문화예술 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3일부터 10월 2일까지 영국의 무용 전문가 세 명을 초청하여 경북 안동 및 예천 지역 노인들과 함께 커뮤니티 댄스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번 워크숍은 그동안 문화예술 참여 기회가 많지 않았던 지역의 노인 세대에게 예술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예술가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되었다.이번 행사는 한국과 영국에서 가장 큰 사회 현상으로 대두되고 있는 고령화 사회에서 예술을 통한 창의적인 고
문화
박민주 기자
2019.09.1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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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봉안묘란 무엇을 말하나요?A : 봉안묘란 화장 후 분묘 형태의 석실에 유골함을 안치하는 묘를 말합니다. 여러 유골함을 동시에 안치할 수 있는 석물 형태의 납골묘입니다. 매장묘보다 적은 비용으로 2위부터 여러 명을 안치할 수 있습니다. 통상 2위, 4위, 6위, 8위, 12위, 16위, 20위, 24위가 보편적입니다. 독립적인 묘지로 전통적인 제례가 가능하며, 후대까지 안치 가능한 가족묘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봉안묘 1기 비용으로 많은 유골함을 안치할 수 있어 경제적입니다. 가족묘지 개념으로 한 곳에서 성묘와 제례가 가능합니
문화
박민주 기자
2019.09.17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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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봉안당이란 무엇을 말하나요?A : 봉안당은 시체를 화장해 그 유해를 항아리 등에 담아 모셔 두는 장소를 말합니다. 흔히 납골당이라고 하죠. 납골당(納骨堂)은 일본식 표현입니다. ‘노코쓰도’란 일본식 한자어를 직역한 것입니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2005년 납골당의 명칭을 '봉안당'으로 바꾸고 이를 KS규격으로 정했습니다.봉안당은 키 높이에 가까울수록 가격이 비쌉니다. 키보다 높거나 낮으면 가격이 상대적으로 쌉니다. 이 때문에 비싼 봉안당은 아파트 로열층으로 비유되기도 합니다.흔히 볼 수 있는 봉안당은 유리문
문화
김연욱 발행인
2019.09.10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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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아트유학은 ‘2019 영국 예술유학 박람회’를 10월 5일 삼성역 슈페리어 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영국 노팅험 트렌트 대학교, 노썸브리아 대학교, 골드스미스 런던 대학교, 글라스고 예술 대학교, 브라이튼 대학교, 본머스 예술 대학교 등 12개의 영국 예술 대학교가 참여해 참가자들에게 입학 정보와 포트폴리오 준비, 기숙사 등 유학 정보를 제공한다.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실제 영국 예술 대학 입학 심사관들이 참석하고 있어 포트폴리오 인터뷰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포트폴리오가 준비되었을 경우 심사 후 현장에
문화
박민주 기자
2019.09.05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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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화장한 유골을 집에 둘 수 있나요?A : 집에 봉안할 수 없습니다. 장사 등에 관한 법률에는 봉안시설이 아닌 곳에서 화장한 유골을 보관할 경우 보건위생상 위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 공공복리에 반한다고 볼 수 있어 봉안시설에 안치해야 합니다. 봉안시설로 허가받지 않은 곳에 봉안하면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봉안시설은 유골을 안치하는 분묘 형태의 봉안묘, 건축물 형태인 봉안당, 벽과 담의 형태로 된 봉안담 등이 있습니다.
문화
김연욱 발행인
2019.09.03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