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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이 65주 연속 베스트아이돌(BESTIDOL)로 선정됐다.2019년 5월 13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5월 3째주 투표에서 강다니엘은 4만5763표를 득표하며 다시 한번 1위를 차지했다.지난주 뷔에게 내줬던 2위 자리를 이번에는 지민이 다시 탈환하며 2등 경쟁은 매주 이어지고 있다. 이번 주에는 약 7000표라는 큰 차이로 지민이 승리했다.4위 황금 막내 정국은 꾸준한 인기로 그 위치를 유지하고 있으며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과 하성운도 5위, 6위 자리를 꾸준하게 유지하고 있다.흑발로 변신하여 인형 미모를 자랑하는 박지훈이 7
문화
박민주 기자
2019.05.26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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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일본에서는 셀프 장례가 유행한다고 하는데, 셀프 장례가 무엇이죠?A : 셀프(self) 장례는 자신의 장례를 자식에게 맡기지 않고 본인 스스로 준비하는 것을 말합니다. 셀프 장례를 하려는 가장 큰 이유는 장례비용을 자식에게 부담시키지 않으려는 부모의 마음 때문입니다. 셀프 장례는 고령자가 많은 일본에서 유행하고 있는 장례방식입니다. 실제로 한국소비자원이 2015년 조사한 장례비용은 평균 1,381만 원이었습니다. 하지만 셀프 장례는 이보다 훨씬 적은 100만~500만 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빈소도 없고, 기간도
문화
김연욱 기자
2019.05.2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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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설 연휴 기간 집무실 책상 앞 의자에 앉아 숨진 채 발견된 고(故) 윤한덕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을 기리기 위한 평전이 출간되는 등 추모가 본격화된다.20일 전남대 의대 동창회에 따르면 지난 18일 광주신양파크호텔에서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를 열고 윤 센터장의 참의료 정신을 기리기 위해 윤한덕 추모실무위원회(위원장 서해현 서광병원 원장)를 발족하고 후원금 모금 및 윤한덕 정신 계승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추모위원회는 그동안 4차례 회의를 갖고 후원금 모금 활동에 들어가 의대 동창회 회원 등 1,700여명으로부터 5억6
사회
김연욱 기자
2019.05.20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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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장인상과 장모상이 발생했을 때, 사위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하나요?A : 장인상과 장모상에서 사위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장인어른과 장모님의 자녀 중 아들이 있다면 아들이 상주가 됩니다. 아들이 있다면, 그냥 직계가족으로써 장례를 돕는 것이 사위의 역할입니다. 그러나 아들이 없으면 맏딸이 상주 역할을 해야 합니다. 이때 맏딸 대신 사위가 그 역할을 할 수도 있습니다. 장례식장에 가보면 사위가 상주 역할을 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상주는 조문객들을 맞아주고, 문상 후 맞절을 하면서 문상객들에게 감사
문화
김연욱 기자
2019.05.1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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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장인상과 장모상이 발생했을 때 지인들에게 꼭 알려야 하나요?A : 대부분 지인의 장인상이나 장모상은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인의 부친상, 모친상은 챙기지만, 처가 식구까지 찾아가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장인상과 장모상은 지인의 아버지, 어머니와 동일하게 간주하고 찾아뵙는 것이 장례 예절에 맞습니다.장인상과 장모상을 빙부상(聘父喪)과 빙모상(聘母喪)이라고 바꿔 부르기도 합니다. 빙부상을 한자 그대로 해석하면, 부를 빙(聘)·아버지 부(父)를 사용해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분이 돌아가시다’라고 풀
문화
김연욱 기자
2019.05.11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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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화 시인의 시비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 ‘영원 속에 살다 - 조병화 시비展’이 11일부터 경기도 안성 난실리에 위치한 조병화문학관에서 열린다.조병화 문학관은 2019년 봄 특별기획전을 통해 전국 각 지역은 물론 해외에까지 흩어져 있는 조병화 시인이 쓴 50여기의 기념물의 헌시와 순수 시비 중 30기를 선보이고 있다.사람들은 훌륭한 삶을, 중요한 역사적 사실을 널리 알리고 후대에 길이 전하기 위하여 기념시를 지어 돌에 금속에 새긴다. 조병화의 기념시들은 그가 역사에 집을 짓고자 한, 허무를 극복하고 영원속에 살고자 한
문학
박민주 기자
2019.05.0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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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윤한덕 전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 센터장이 대한의사협회 의사윤리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28일 서울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의사협회 제71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윤 전 센터장의 큰아들 형찬 군이 상패를 대신 수상했다. 이기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의 축사를 대독하며 “故윤한덕 센터장의 안타까운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의료인이 안전한 진료환경에서 진료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사회
김연욱 기자
2019.04.28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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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운문학상운영위원회(위원장 박이도)는 제29회 편운문학상 시 부문 공동 수상자로 이승하 시인(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과 박준 시인을 선정했다고 25일 발표했다.수상작은 이승하 시집 ‘나무 앞에서의 기도’와 박준 시집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이다. 시상식은 11일 오전 11시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난실리 소재 조병화문학관에서 거행된다.심사위원(위원장 허영자, 장석주, 오형엽)은 “‘나무 앞에서의 기도’가 보여주는 진솔한 시성과 실천적 체험,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가 보여주는 섬세한 마음과 잔
문화
박민주 기자
2019.04.25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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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대 건국대 총동문회장에 이윤보 전 대학원장(66)이 선출됐다.건국대학교 총동문회는 28일 2019년 정기이사회를 열고 이 전 대학원장을 제36대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년간이다.이 회장은 1979년 건국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쓰쿠바대학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쓰쿠바대학 교수, 건국대 경영대학 교수, 경영대학원장, 언론홍보대학원장, 대학원장, 동문교수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골프특성화대학인 학교법인 한국골프대학교 이사장, 소상공인진흥공단 이사장, 한국소상공인학회 회장, 한국중소기업학회 회장 등으
사회
박민주 기자
2019.03.3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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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경 귀국 첼로 독주회가 4월 19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독주회에서는 피아니스트 장은혜와 호흡을 맞춰 L.v. Beethoven, S. Prokofiev, F. Chopin의 곡을 연주할 예정이다.풍부하고도 열정적이며 따뜻한 음색의 소유자인 첼리스트 오재경은 선화예술학교와 선화예술고등학교 수석 졸업 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Manhattan School of Music에서 석사 및 전문연주자과정을 장학생으로 졸업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발판을 마련했다.어린
문화
박민주 기자
2019.03.26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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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뮤직센터가 세계적인 연주자 이승일 교수가 직접 가르치는 이승일 영재스쿨 영재반과 해외유학반을 모집한다.11세에 유학길에 올라 바이올린의 거장 스승들에게 가르침을 받을 수 있었던 기회와 미국의 주요 오케스트라의 악장으로, 독주자로, 음악교육자로서 가졌던 경험들을 이번 영재스쿨을 통해 미래 음악인을 준비하는 한국 학생들에게 전달될 수 있게 되었다.전공자를 위한 코스는 영재반, 입시반, 유학준비반, 오케스트라 오디션반으로 나뉜다.이승일은 9살에 서울시향과 멘델스죤 바이올린 협주곡 전 악장을 협연하여 천재소년으로 대서특필되었다. 이후
문화
박민주 기자
2019.03.18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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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슈가가 자신의 생일을 맞아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성금 1억원을 (재)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했다.10일 한국소아암재단에 따르면, 슈가는 팬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팬클럽 아미(ARMY)의 이름으로 직접 기부했다. 또 자신이 디자인에 참여한 인형 329개를 함께 줬다.한국소아암재단의 이성희 이사장은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해주신 방탄소년단 슈가와 팬들께 감사를 전한다. 투병중인 아이들을 위한 적극적인 나눔 활동은 환아와 환아 가정에 큰 위로와 희망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방탄소년단의 활
문화
박민주 기자
2019.03.10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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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완석 씨가 한살림연합 상임대표로 선출됐다.8일 한살림연합에 따르면 조 전 한살림성남용인 이사장을 한살림연합 상임대표로 선출했다고 밝혔다.조 상임대표는 4년 임기를 마친 곽금순 전 한살림연합 상임대표를 이어 생산자·소비자 함께하는 생명운동, 직거래운동을 펼치는 한살림의 대표 역할을 맡게 되었다.조 대표는 1990년 한살림 조합원으로 가입해 한살림 과천공동체 과천부림동 마을지기, 한살림성남용인 식생활교육활동가 등으로 활동하며 조합원에게 우리 농업과 밥상의 소중함을 전했고, 한살림성남용인 이사장으로 활동하며 이 지역 조합원들과 함께 G
사회
박민주 기자
2019.03.0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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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율목도서관(관장 김태경)이 5월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문장의 기본과 글쓰기’ 특강과 사서가 직접 신간도서를 추천하는 ‘사서, 책을 권하다’ 북토크를 함께 진행한다.2018년 도서관상주작가지원사업에 선정된 율목도서관은 김경은 작가와 함께 다채로운 문학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매월 2주 목요일 오후 7시에 진행되는 ‘문장의 기본과 글쓰기’ 특강은 문장의 기본에 대해 알아보며 좋은 글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이다.앞서 운영된 1강은 ‘좋은 글이란? - 동어반복과 이중수식’에 관한 강연으로 진행되었으며 2월부터 운영 예정인 2강 ‘
문학
박민주 기자
2019.02.09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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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한무숙재단은 세계한국어문학회, 숙명여대 한국어문학부와 공동으로 25일 숙명여대 100주년 기념관 신한은행홀에서 ‘한무숙의 삶과 문학정신’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서울시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소설가 한무숙 선생(1918~1993) 탄생 100주년을 맞아 작가의 문학세계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에서 강정애 숙명여대 총장, 한말숙 소설가, 황동규 시인, 김주연 문학평론가는 축사를 맡는다. 발표자는 서정자 초당대 명예교수, 이덕화 평택대 명예교수, 김영기 조지워싱턴대 명예교수, 김현주 한양대 인문대 부교
문화
박민주 기자
2018.10.16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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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돌침대 최창환 회장이 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 제3대 회장으로 당선됐다.대한민국댄스스포츠 연맹은 2003년 대한체육회 준가맹단체로 출발하여 2007년 전 가맹단체 승인 및 2009년 전국 체전 시범종목에 이어 2013년 전국체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최창환 회장은 17일 3층 회의실에서 열린 2018년 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 선거에서 뽑혀 회장으로 선임됐다.이번 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 회장으로 당선된 최창환 회장은 “대한민국 댄스스포츠 연맹 모든 임원, 지도자, 선수, 동호인 댄스 스포츠인들과 함께 모든 역량을 모아 숙원사업인 전국
경제
박민주 기자
2018.09.20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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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화, 핵가족화 등으로 장례문화가 변하고 있다. 전통 장례문화가 나눔정신을 바탕으로 서로 상부상조했다면, 오늘날의 장례문화는 거의 개별적이다. 젊은층이 장례문화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2026년에는 대한민국이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며, 2043년에는 연간 사망자 수도 30만 명에서 60만 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장례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품격 있는 장례, 실속 있는 장례가 치러져야 할 것이다.장례문화는 시대적 배경과 사회, 문화, 가치관에 따라 변해왔다. 최근에는 화장이 매
문화
김연욱 기자
2018.09.20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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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는 KU융합과학기술원 윤대진 교수(의생명공학과)가 한국식물학회 제3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5일ㅇ 밝혔다. 임기는 2019년 1월부터 2년이다.1957년 설립된 한국식물학회는 식물과학의 기초 및 응용에 관한 학술발전 및 지식의 보급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매년 겨울과 가을에 정기 학술대회를 개최하며, SCIE에 등재된 Journal of Plant Biology를 발행하고 있다.윤 교수는 식물생명공학분야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과학자로서 Cell, Nature, PNAS 등 국제저널에 약 200여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마크로젠
마이스터
박민주 기자
2018.09.16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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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인문학연구원 김성민 원장(철학)이 23일 열린 인문한국(HK)연구소 협의회 총회에서 ‘인문한국(HK)연구소협의회’ 회장으로 재선출됐다. 임기는 9월 1일부터 1년간이다.인문한국(HK)연구소협의회는 2007년부터 시작된 인문한국(HK)지원사업을 통해 현재 전국 57개 대학연구소가 연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HK사업의 성과 확산과 연구 교류를 주관하고 있으며 사업에 관련된 각종 사안을 한국연구재단과 교육부, 국회에 제안 협의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김성민 원장은 “HK연구사업의 성과를 국가와 사회적으로 확산하는 데 심혈을 기울일
사회
박민주 기자
2018.08.28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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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이 시각예술분야 레지던시를 운영하고 있는 서울시창작공간 3곳의 9기 입주작가 기획전시를 29일부터 차례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신당창작아케이드는 ‘23.1제곱미터展(8월 29일~9월 3일)’을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잠실창작스튜디오는 ‘흐르는 흐름展(9월 1일~6일)’을 역삼동 강남미술관에서, 금천예술공장은 ‘How Many Steps展(9월 13일~10월 3일, 추석연휴 휴관)’을 독산동 금천예술공장에서 각각 선보인다. 서울문화재단의 작업공간 지원과 함께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시각예술가 62명의 성과를
문화
박민주 기자
2018.08.24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