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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은 타이완으로 불리며, 수도는 ‘타이페이’, 인구는 약 2300여만명, 아열대 기후를 가지고 있으며 종교는 전통적인 불교에 기독교, 천주교, 도교 등 다양한 종교를 가지고 있는 국가이다.이러한 대만의 옛 정취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이 바로 ‘지우펀’이다. 지우펀은 1989년,제46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영화 ‘비정성시(悲情城市)’의 배경이 되면서 관광지로서 각광받기 시작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드라마 ‘온에어’ 촬영지로도 유명하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미야자키하야호 감독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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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우 학생 기자
2020.07.10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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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제일고 임진우2018년 여름, 엄마와 나는 화련의 태로각협곡(太魯閣峽谷)을 찾았다.이 협곡은 해발 고도 2,000m 이상의 험준한 산들로 둘러싸인 대리석 협곡으로, 중앙 산맥에서 태평양으로 흐르는 격류가 만들어 낸 타이완에서 가장 경이로운 자연의 산물이라고 한다. 즉, 태로각의 협곡은 침식 작용에 의해서 대리석과 화강암의 산이 강의 흐름을 따라 깎여져 좁은 협곡을 이룬 독특한 지형이라고 한다.우리가 버스를 타고 도착했을 때는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었다. 뾰족하고 높은 산 사이로 좁은 길들이 이어지고, 아래에 흐르는 강 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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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우 학생 기자
2020.07.0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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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제일고 임진우2018년 여름, 대만의 온도는 연일 40도가 넘는 찜통더위가 계속되었다. 하지만 방학을 이용하여 여행을 왔기에, 더위 정도는 이겨낼 수 있었다. 왜냐면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아름다운 해안으로 선정하고, CNN이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곳으로, 대만의 ‘야류해상공원’ 이곳을 지정했기에, 우리는 찜통더위에도 불구하고 이곳을 방문하였다. 도착하였을 때, 바람이 유난히도 많이 불어서인지, 등줄기에서 흐르는 땀도 잠시 잊을 수 있었다.야류해상공원은 대만 북쪽 해안에 위치해 있으며, 수천만 년 전부터 파도의 침식과 풍화 작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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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우 학생 기자
2020.07.0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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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제일고 임진우 2018년 11월3일 늦가을, 다소 차갑지만 상쾌한 바람을 쏘이기 위해서 주말여행을 가기로 하였다. 멤버는 나를 비롯해서 엄마, 외할아버지, 이모네 가족들이 함께 소록도로 향하였다. 소록도는 일제 강점기에 한센병 환자를 격리하기 시작한 곳으로 고흥반도의 서남쪽 끝 녹동항 앞바다에 위치해 있는 작은 섬을 말한다.소록도라는 이름은 섬이 마치 사슴의 형태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란다. 하지만 예쁜 이름과는 달리 한센병 환자의 애환이 깃든 사연이 많은 섬이라고 한다.우리는 광주에서 고흥까지 한 차로 약 2시간가량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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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우 학생 기자
2020.07.08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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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제일고 임진우 광주에 살기에, 신안 증도는 멀지 않는 곳이다. 자동차로 약 1시간반 정도가 소요된다. 엄마는 신안 증도 엘도라도를 자주 가신다. 그 덕에 어렸을때부터 증도를 즐겨가게되었다. 무엇보다 난 목욕을 좋아하고, 증도의 해수찜을 좋아한다.예전에는 증도를 가기 위해서는 배를 타고 들어갔어야했는데, 다리가 생기면서 이제 차로도 갈수 있는 곳이 되었다. 증도는 생태체험지로서. 송 · 원대 해저유물 발굴지, 천연 해송숲, 짱뚱어다리, 우전해수욕장, 갯벌생태전시관, 엘로라도 리조트, 태평염전, 태평염생식물원, 소금박물관 등 관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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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우 학생 기자
2020.07.07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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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제일고 임진우 4살 때 엄마는 내 손을 이끌어 집 앞 피아노 학원에 나를 데리고 가셨다. 아름다운 선율, 흘러나오는 부드럽고 감미로운 피아노 소리는 내 귀를 충분히 사로잡았다. 그런 엄마가 극성이지 않았나 싶었지만, 나이를 먹고 엄마에게 들어보니 우리집은 너무 외진 동네였기에 보낼 수 있는 학원이 하나도 없었단다. 오직 피아노학원 밖에는....이유야 어찌되었건 간에, 그 덕분에 나는 음악에 눈을 떴고 피아노 대회에 나가서 상도 받고, 초등학교 때는 바이올린을 시작하게 되었다. 고학년이 되자, 새로운 악기에 도전해보고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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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우 학생 기자
2020.07.0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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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제일고 임진우액티비티에 관심이 많은 성격 때문일까? 초등학교 때부터 겨울만 되면, 친구들과 버스를 타고 무주리조트 스키장에 간다. 여행사를 통해 교통비부터 스키사용료까지 모두 패키지로 이용할 수 있다. 눈 밭 위에서 멋지게 타는 형들의 모습을 보면, 온 몸이 짜릿함을 느끼곤 한다.나는 초등학교 4학년때 정식으로 스키를 배웠다. 쉽게 생각하면 A자로 타는 것이 초급단계이고 일자로 타는 것부터 상급단계이다.처음 스키를 배울 때는 장비착용이나 스키를 신고 보행하는 법, 등행하는 법 등을 배운다. 그리고는 슬로프를 활주하는 것이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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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우 학생 기자
2020.07.0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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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제일고 임진우 2010년 5월5일, 초등학교 2학년이었던 나는 당시 대통령이었던 이명박 대통령의 초대를 받아 대통령 전용기가 있는 성남 서울공항으로 갔다.그때 당시에는 정말 뭐가 뭔지 모르는 상태에서 방문을 했던 것 같다. 나는 지방 학생 대표로 선발되어 이날 어린이날에 내 생애 처음으로 대통령 얼굴을 볼 수 있었다.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해마다 어린이날이 되면, 어린이를 항상 청와대에 초대하는데 2010년에만 대통령 전용기가 있는 성남으로 초대했다고 한다.이날 행사 때는 해외 순방 시 대통령 일행이 타는 전용기에 직접 탑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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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우 학생 기자
2020.07.0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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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스테이크를 좋아한다. 원래 고기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스테이크를 만들기 위해 쏟는 정성과 소중한 사람에게 나의 마음을 주는 의미에서 스테이크를 만드는 비법은 중요하다.소 안심에는 영양성분이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나트륨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단백질이 주 성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특히 모두 잘 알고 있듯이 단백질을 통해 근육량을 늘릴 수 있기에 고기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식품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등학생으로서, 아직 전공까지는 하지 않았지만, 많은 정보와 실전 요리 등을 통해 터득한 안심스테이크 노하우를 지금부터 공개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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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우 학생 기자
2020.07.02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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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스테이크를 좋아한다. 원래 고기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스테이크를 만들기 위해 쏟는 정성과 소중한 사람에게 나의 마음을 주는 의미에서 스테이크를 만드는 비법은 중요하다.소 안심에는 영양성분이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나트륨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단백질이 주 성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특히 모두 잘 알고 있듯이 단백질을 통해 근육량을 늘릴 수 있기에 고기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식품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등학생으로서, 아직 전공까지는 하지 않았지만, 많은 정보와 실전 요리 등을 통해 터득한 안심스테이크 노하우를 지금부터 공개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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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우 학생 기자
2020.04.25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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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고 임진우 세계 3대 분수쇼가 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벨라지오 호텔 분수쇼, 두바이 두바이몰 분수쇼, 바르셀로나의 몬주익 분수쇼가 그것이다. 그런데 마카오의 윈팰리스호텔 분수쇼가 3대 분수쇼에 버금간다고 해서 우리는 윈팰리스를 찾았다. 호텔의 입구 왼쪽에 레드의 케이블카가 운행을 하고 있었다. 우리는 케이블카를 탔는데 호텔전체가 보이면서 분수쇼가 펼쳐지는 것을 볼수 있었다. 타이타닉 음악에 맞추어 펼쳐지는 환상의 분수쇼! 황홀함 그 자체였다.어렸을 때 롯데월드에 가서 분수쇼를 보았던 기억을 소환했다. 우리나라 분수쇼도 좋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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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우 학생 기자
2020.03.08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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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고 임진우'세나도'는 포르투갈어로 의회를 뜻하는 용어라고 한다. 세나도 광장은 유럽의 광장에 비하면 그리 크지않는 규모이기는 하나 광장 주변의 유럽풍 건축물들이 이국적인 느낌을 자아내는 아름다운 관광지이다. 서울의 만남의 광장과 같은 곳이라고 할수 있다. 전 세계에서 모여든 여행자들의 휴식 장소로 언제나 붐빈다고 한다. 우리가 갔을 때도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고, 주변에 행사들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었다. 주변의 상점과 기념품가게, 식당들이 마치 유럽에 온 것만 같은 느낌을 주고 있다. 무엇보다도 화려한 돌바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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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우 학생 기자
2020.03.06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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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고 임진우 2018년 1월 20일, 홍콩에서 우리는 마카오로 가는 배를 탔다. 마카오는 난하이[南海] 연안, 주장[珠江] 하구 서쪽에 있으며, 과거의 명칭은 '하오징아오[濠镜澳]'였으며, 광동성[广东省] 샹산현[香山县:지금의 중산시(中山市)]에 속하였다가 16세기 중엽 이후 포르투갈에 점령당하였다고 한다. 또한 1987년 포르투갈과 합의에 따라 1999년 12월 20일 중국의 주권 회복과 동시에 특별행정지구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우리는 마카오에서 가장 유명한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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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우 학생 기자
2020.03.05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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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제일고 임진우 샷포로 맥주박물관에 견학을 갔다. 나는 미성년자이지만, 술에 남다른 관심이 있고 집안의 행사 때는 가끔 할아버지, 할머니가 맥주를 시음해보라고 권유하시기도 한다.그래서 이번 일본 여행에서 특별히 샷포로 맥주박물관 견학에 흥미를 가졌다. 박물관에 도착하였는데, ‘와우’ 팩토리 느낌의 박물관이어서 깜짝 놀랐다. 옛날의 공장을 박물관으로 개조했나 싶었다. 가이드는 삿포로 맥주에 대한 히스토리를 설명해주었다. 일본 최초의 맥주회사가 바로 삿포로 맥주라고 하였다. 삿포로 맥주는 일본 최초의 생산 맥주인 ‘삿포로 라거’를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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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우 학생 기자
2020.02.28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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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제일고 임진우홋카이도의 명소중의 하나로 오타루 운하를 빼놓을 수가 없을 것이다. 외할아버지와 엄마, 나는 오타루 운하를 찾았다. 우리나라에는 운하가 없기에 운하라고 하여 사실 상상하기가 어려웠다. 오타루는 선박들의 화물 하선 작업을 위해 1914년부터 1923년까지 운하를 건설했다고 한다. 선박들이 드나들던 운하는 1986년에 운하 주위에 산책로를 정비하면서 오타루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탈바꿈했다. 밤만 되면 이국적인 야경이 펼쳐지고, 주위에는 창고를 개조해서 만든 골동품 매장이나 고급레스토랑 등이 즐비하게 있었다. 특히 오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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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우 학생 기자
2020.02.26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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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제일고 임진우 2018년 7월, 나는 외할아버지, 엄마와 함께 일본 북해도를 갔다.인천 국제공항에서 출발하여 치토세 공항에 도착한 우리는 셔틀버스를 타고 시코츠 호수의 조망을 관광하였다. 시츠코 호수는 마치 바다처럼 넓고 깊게 보였는데, 최대 수심은 363m에 달하고, 둘레는 약 41km의 큰 호수라고 한다. 특히 이 호수는 약 4만년 전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칼데라 호수로서, 겨울에도 얼지 않는 일본에서 가장 투명하고 맑은 호수로 선정되었다고 한다. 할아버지와 나는 시츠코 호수 옆의 붉은 다리 위를 걸어가며 조용한 호수의 전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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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우 학생 기자
2020.02.24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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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요리를 좋아한다. 그렇다. 취미가 요리다.그런데 요리 중에서도 내가 좋아하기도 하고 잘 할 수 있는 요리는 바로 스테이크와 파스타이다.여행을 많이 해본 덕분인지, 난 그 나라에 가면 그 나라의 요리를 즐겨 먹는다. ‘음식문화’는 그 나라의 문화 중에서 그 나라를 가장 잘 파악할 수 있는 수단이 된다고 생각한다.2018년 영국 런던을 방문하였는데, 약 10일 동안의 여행 기간 내내 매일같이 스테이크를 먹은 적이 있다. 다행이 영국은 고기가 많이 쌌다. 정말 질릴 정도로 먹었지만, 사실은 질리지도 않았다. 영국은 사이드 매뉴로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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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우 학생 기자
2020.02.24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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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제일고 임진우 ‘료칸’이라는 숙소에 대해서 들어봤을 거다. 료칸은 일본의 전통적인 숙박시설로서, 일본식 다다미와 일본 전통적인 시설을 갖추고 있는 숙소를 말한다. 일본 여행을 자주하는 나로서는, 료칸의 숙박료가 만만치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전주 한옥마을의 한옥숙박이 가격이 비싼 것처럼, 일본도 전통적인 숙박시설에 대해 가치를 많이 부여하고 있는 것 같았다. 료칸을 입장했을 때, 좌식문화, 차가 준비되어있고 깔끔한 느낌이 나긴하지만, 바닥에 깔려있는 돗자리가 왠지 축축한 느낌도 들었다. 우리나라는 온돌문화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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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우 학생 기자
2020.02.21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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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제일고 임진우 일본하면 가장 떠오르는 것이 바로, 스시(sushi) 즉 초밥일 것이다. 우리가족은 일본의 북알프스 여행을 하면서, 기후현 산속에 위치한 5곳 온천 마을의 통칭인 오쿠히다 온천향에 산가노유(Okuhidaonsenkyou Sankanoyu)라는 숙소에서 묵으면서, 맛있는 일본 요리를 맛보았다.일단 13명의 가족이 앉아서 식사를 하는데, 큰 테이블이 있는 것이 아니고, 각자 개인 테이블이 양쪽 사이드에 배치되어 있고, 일본의 음식들이 하나씩 등장한다.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우리가족은 양 사이드로 각자 테이블에 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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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우 학생 기자
2020.02.20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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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제일고 임진우2019년 7월 24일, 우리는 가족여행으로 일본 도야마 공항에 도착하여 일명 북알프스라 불리우는 오쿠히다온천향(奥飛騨温泉郷)으로 이동을 했다. 버스를 타고 이동을 하는데 거의 시골마을이었다. 다음날 7월 25일, 노리쿠라로 트레킹을 하기 위해 아침 일찍 숙소에서 버스를 타고 약 1시간 가량 이동했다. 우리가족은 할아버지, 할머니를 비롯해서 아빠, 엄마, 친척형 등 총 14명이라는 대식구가 이동을 했다.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웅장하고 큰 ‘노리쿠라다케(乘鞍岳)’가 펼쳐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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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우 학생 기자
2020.02.18 1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