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캐피탈이 최근 서울 역삼동 대한사회복지회에서 ‘도담도담 원예심리치료실’을 지원하고 개소식을 가졌다.대한사회복지회 ‘도담도담 원예심리치료실’은 한부모, 위탁부모 등 요보호아동 양육자들에게 원예프로그램을 진행해 일상생활 및 육아로부터 지쳐있는 심신을 회복하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었다.원예치료는 오감을 사용해 감각을 일깨우고, 양육 및 발달의 특성을 자연 속에서 배울 수 있도록 해 균형 있고 조화로운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치료과정이다.대한사회복지회 홍원표 나눔사업부장은 “혼자 육아와 경제를 책임지는 한부모가 도담도담 원예치료실에
치유농업
박민주 기자
2019.12.14 07:07